<창문을 열어도 괜찮을까요>
Brief.
창문을 수집하는 마음을 떠올려봅니다.
멀리서, 때로는 가까이에서.
8년 동안 창문을 촬영하고 수집한 작가가
수줍게 건네는 인사말 같은 사진집.
조용하게 말을 거는 느낌을 살려 하늘색 종이 질감을 살린 심플한 표지디자인과 정사각형 판형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반복되는 창문에서 살짝 열린 창문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 최대한 사진의 풍경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와 순서에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Client. 다시서점 @dasibookshop  | 지은이 김지철 @ourfacade | 펴낸이 다시서점 | 자문 이연우
Role. 편집디자인
Design. 이사각
Date of completion. 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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