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Green Wonderland>
Brief.
「KT&G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버려지는 패브릭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전시를 개최합니다. 정민제 작가는 폐 침구류, 천 조각 등 쓸모없게 여겨지는 소재들을 다시 재단하고 바느질하며 ‘기억에 대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판화 기법을 사용하는 정민제 작가의 작업과 잘 어울리게 리소 기법을 활용한 일러스트, 레터링 디자인을 활용했습니다. 정민제 작가의 작업을 일러스트화하여 굿즈를 제작하였습니다.
주최·주관_KT&G 상상마당
Client. KT&G 상상마당 @ssmadang_gallery
Role. 그래픽디자인(포스터, 제작물, 인쇄물), 편집디자인, 인쇄·굿즈제작·전시설치
Design. 이사각
Date of completion. 2022.6